남산공원 화장실에 설치되어있는 화장실 비상벨 시스템입니다.

화장실 비상벨은, 화장실 내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벨을 누르면 사이렌소리가 화장실 외벽에 크게 울려(약 115dB)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 입니다.

제품 모델명은  ST-100 ,  20~30m의 송신이 가능합니다.

20~30m면 화장실 외벽까지 송신하기에 충분한 거리이지요.

방수형으로 화장실 사용에 적합합니다.

만약 거리가 더 긴 벨을 원하시면 ST-800(30~50m), ST-700(100~200m) 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같이 설치한 제품으로는 제품 파손&분실 방지용 아크릴케이스

보드판 C형(아크릴 보드판)

입니다.

보드판에는 "응급상황시 눌러주세요" 기본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시안 변경이 가능합니다.

화장실 외벽의 경광등은

화장실 내부 비상벨을 누르는 즉시 115dB의 사이렌소리와 불빛이 작동하여

주변에 긴급상황을 알립니다.

저 경광등을 3G 수신기로 변경하시면

경찰서로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화장실 외벽까지 안정적인 송신을 돕기 위해 중계기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중계기 SRT-6000은 20~30m 정도 거리를 추가로 연장해줍니다.

꺾이거나 막힌지형 등에서 거리가 짧아질 수 있으므로

중계기를 설치해주시면 안정적인 송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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