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인천 검단점에 순번대기 전광판이 설치되었습니다.

설치된 제품의 모델명은 전광판 FR-4003SOM과 번호를 전송하는 전송기 FT-5010 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고객에게 대기번호 (ex. 105번) 가 찍힌 영수증을 전달하고,

음식이 준비되면 해당 번호를 호출하는 시스템입니다.

105번 고객을 콜 하면 전광판에 105라고 뜨면서 딩동 소리가 나고

그 번호를 확인한 고객이 픽업데스크에서 음식을 수령해가는 셀프시스템입니다.

소규모 매장을 제외하고는 고객을 일일히 소리쳐 부르기가 매우 애매하죠?

고객도 자기 번호가 언제 나올지 귀를 기울이는것보다

자리에 편하게 앉아서 전광판에서 소리가 날 때 번호를 확인하기만 한다면

고객도 점원도 매우 편리하겠죠.

대기번호가 표시되는 전광판은 카운터의 윗쪽에 달아주셨습니다.

씨스콜의 FND는 가시성이 뛰어나서 멀리 앉아계셔도 번호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선 송신 방식이어서 송신기와 전광판 간의 별도의 유선 연결이 필요없고

각각의 제품에 전원코드만 꽂아주면 무선송신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입니다.

카운터 윗쪽 모퉁이에 보시면  111/124/123번이라고 표시된 전광판이 보이시나요?

저 전광판이 바로 FR-4003SOM 이랍니다.

카운터 안에서는 계산기처럼 생긴 전송기로 호출번호를 찍어서 CALL을 하면,

저 전광판에 번호가 즉시 표시됩니다.

주문해주신 전광판은 1,000단위 (1~9999번 표현 가능) 숫자가 총 3개칸에 표시되는 모델인데요.

숫자 자릿수는 100단위, 1000단위

칸수는 3칸, 8칸, 12칸 등

다양하게 원하는 표시방식에 맞춰서 제품을 주문하여 제작하는 방식이라서

업장 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주문을 하실수가 있답니다.

다양한 주문형 순번대기전광판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