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현대아울렛 지하 식품관에서 씨스콜 진동벨을 사용중이네요.

보통 씨스콜 진동벨은 카페에서 고객에게 나눠주는 대기벨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하시는데요.

대기벨은 카페가 아니라도 고객이 대기해야하는 모든 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재우스키친에서 사용하시는 용도는

주문과 동시에 진동벨을 건네고, 음식이 준비되면 대기벨 번호를 눌러 호출하는 시스템입니다.

커피가 음식이 된 것 뿐이지 시스템은 동일해요^^

저는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1번 진동벨을 받았어요.

음식이 다 되면 진동벨이 울리는데, 소리랑 같이 울리게도 설정이 가능하고

일정범위 이상 벗어났을 때 경보음이 울리게하는 도난방지기능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LCD창이 FND인걸 보니 최신버전 대기벨이네요.

원래 기존에는 저 숫자부분이 번호스티커로 되어있었는데

LCD창에 표시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가격도 더 인하되었답니다!!

특이하게도 로고를 크래들부분에 부착해주셨는데요

원래는 저 중앙나사를 풀러서

삽지를 접어 끼워넣으시면 훌륭한 홍보물로 재탄생한답니다.

아래의 COCONUT 부분에는 가게의 로고를 부착해서 사용하시는게 일반적이고요.

위 카드형 진동벨 모델은

씨스콜 진동벨 중 BEST 인기모델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에 로고는 물론 크래들부분까지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모델이어서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고급형 모델로는 원형, 도넛형, 사각형 등 다양한 모델이 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진동벨은 카운터로 갖다드렸어요.

가끔가다가 진동벨을 회수 안받으시고 음식이나 커피를 내어주시는데,

그러면 진동벨이 분실되니 꼭!! 진동벨을 회수 받으시고 음식&커피를 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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